'변복'까지?! 시장 상인 울린 '소매치기 할머니'
상세정보
충북 충주경찰서는 시골 장터의 노점 할머니에게 접근해 농산물을 구매할 것처럼 현혹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사기 등)로 7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범행은 영동·울산·파주·삼척 재래시장 4곳에서 10차례에 달하고, 피해 금액은 225만 원입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시골 장터의 노점 할머니에게 접근해 농산물을 구매할 것처럼 현혹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사기 등)로 7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범행은 영동·울산·파주·삼척 재래시장 4곳에서 10차례에 달하고, 피해 금액은 225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