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여고 '스쿨미투' 3년…가해 교사 1심서 법정 구속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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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창문에 '미투'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붙이면서 교사들의 성폭력 의혹을 고발했던 서울 용화여고 사건, 기억하십니까. 2018년에는 검찰이 혐의가 없다고 했다가 한 시민단체가 진정서를 낸 뒤 수사를 더 해서 작년에 다시 재판에 넘긴 사건입니다. 가해자로 지목됐던 교사 가운데 한 명에게 법원이 오늘(19일)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이 문제를 세상에 알린 지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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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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