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동료 여직원 성폭행 혐의 조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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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남성 직원 A씨가 같은 부서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밤 11시 회식을 한 뒤 여성 동료 B씨가 만취하자 모텔에 데려가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A씨를 다른 부서로 보냈고 수사 결과에 따라서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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