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균아, 엄마 왔다"…아들의 묘소 찾는 슬픈 명절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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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노동자들의 가족들 역시 예전 같은 명절을 보내지 못합니다. 2년 전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아들의 묘소를 찾아서 약속을 하나 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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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기자 #죽지않고일할권리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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