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유승준 비자, 앞으로도 허용 안해" / JTBC 아침&

1. 서울대병원 교수 코로나 확진

서울대 병원 교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상 의학과 교수로 지난 23일부터 증세가 나타났는데 환자와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대 병원에서는 지난 16일에도 영상 의학과 소속 전공의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2. 평창 무밭서 벌에 쏘인 60대 사망

어제(26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의 무밭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벌에 쏘여 쓰러진 뒤 호흡을 하지 못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강경화 '"유승준 비자 허용 안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 씨에 대해 '"앞으로도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대법원이 유씨의 손을 들어준 이후 관련 규정을 다시 검토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 : 유승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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