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이크] "앨범속 어른들 다 자원봉사자"…위탁가정 찾은 장애아동 61명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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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픈마이크에서, '장애인 시설'로 보내질 뻔하다가 '위탁 가정'을 만난 지적장애 아동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위탁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 속에 '역도'에 소질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나가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휩쓰는 '역도왕'으로 자라났는데요. 이 아이를 보면,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시설'이 아닌 오롯한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가정'에서 자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위탁 가정'을 찾아가는 장애 아동은 전국에 딱 61명 뿐입니다.
그 이유와 대책, 오픈마이크에서 함께 고민해봤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511/NB12007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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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기자 #JTBC뉴스룸#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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