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차 개혁안…부패·선거 등 5가지만 '직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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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10일) 4번째 자체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검찰이 직접 수사하는 사건을 부정부패와 경제, 선거 등 5가지로 추렸습니다. 다만, 부정부패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이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또 국민에게 알리는 작업만 맡는 전문공보관을 각 검찰청에 1명씩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수사팀이 직접 언론을 접촉하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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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기자 #JTBC뉴스룸 #검찰자체개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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