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정부-의협, 극적 합의했지만…"최대집이 패싱" 전공의 반발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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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와 의료계가 집단 휴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습니다. 오늘(4일) 여당은 공공의대 설립과 의사 정원 확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면서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진료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지만, 당장 그렇게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집단 휴진을 주도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합의에 반발하면서 아직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룸, 이 내용을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2. 그런데 오늘(4일)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안 서명식은 예정보다 4시간 가까이 늦어졌습니다. 젊은 의사들의 동의도 없이 합의 문구를 바꿨다고 전공의들이 의협 회장을 막아섰기 때문입니다.
3. 의사 집단끼리 이렇게 갈등을 보이면서 진료 현장은 아직도 혼란입니다. 지금 서울대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4. 이러는 사이 한시가 급한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정말 피가 말랐죠. 저희 취재진이 지난 일주일 동안 병원 5곳에서 항암 치료를 거부당한 환자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병원 문을 두드리며 힘겨운 시간을 보낸 만큼 오늘(4일) 합의 발표에도,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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