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인 돈 받겠다며…결혼식 축의금 가져간 제약사 2세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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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차림의 남성들이 쇼핑백을 들고 축의금 접수대로 다가옵니다. 이 남성들 유명 제약회사의 '창업주 2세'가 보낸 사람들입니다. 떼인 돈을 받겠다며 지인의 딸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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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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