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 편지 첫 부분에 '대구·경북' 언급…박근혜의 노림수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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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과 태극기 세력을 따로 언급했습니다. 정치적인 부활을 노리고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 상황에서 민심을 분열시킨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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