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이크] '마스크' 없는 제주 황금연휴…'반짝 특수' 포기하고 문 닫은 펜션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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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내 감염자가 한 명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려면 한 명 한 명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중요할 텐데요. 때아닌 성수기에 제주는 걱정이 깊습니다. 이번 황금연휴에만 20만 명 넘게 올 거 같다고 하는데 해변, 산, 심지어 비행기에서조차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반짝 특수도 포기하고 문 닫은 펜션까지 있을 정도인데요. 그래서 지금 제주에는 마을청년까지 소독약을 들고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 사람도 관광객도 모두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제주 사람들 이야기, 오늘(2일) 오픈마이크에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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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기자 #제주방역비상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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