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10만원씩 재난위로금"…'피해호소인' 3인 사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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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캠프에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불러 논란이 됐던 의원 3명이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박 후보는 바로 이어서 재난 위로금 카드를 꺼냈습니다. 모든 서울시민에게 한 명당 10만 원씩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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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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