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정의당은 맛이 가지 않습니다…그대로 갑니다"?

네. 탈당은 철회를 했습니다.

정의당이 조국 장관 임명 관련해서 일부 당원들이 정의롭지 못한 결정이라고 반발해서 술렁거리고 탈당 러시가 있다라는 보도들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오늘 정의당의 윤소하 원내대표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소하/정의당 원내대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정의당은 맛이 가지 않습니다. (맛을 잃지 않습니다.) 갈 길 그대로 갑니다.]

어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있는데요.

실제 입당과 탈당 숫자를 정확히 올렸습니다.

현재까지는 9월 들어서 1일부터 960명이 입당했고 탈당은 337명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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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기자 #JTBC뉴스룸 #비하인드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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