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0억대 사기꾼 '김 회장'에 김무성 친형도 80억 피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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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와 기자들에게 금품을 준 의혹의 당사자 김 모 회장, 오늘(1일) 뉴스룸은 새로운 추적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회장은 '오징어 사업'에 투자하라며 116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가장 돈을 많이 빼앗긴 피해자는 80여억 원을 투자한 김무성 전 의원의 친형입니다. 사립대학 전직 이사장과 교수들도 수억 원을 뜯겼습니다. JTBC 취재결과, 이 사기 사건의 중심에 또 다른 기자 출신의 정치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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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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