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박해' 이란 아빠도 난민 인정…"되갚는 마음으로 살 것"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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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난민' 지위를 얻어낸 이란 소년 김민혁 군의 이야기, 3년 전 저희 뉴스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 아버지는 계속 '난민'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법정 싸움을 이어왔는데, 지난주에 법원이 김군 아버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 부자는 '되갚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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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정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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