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빠진 10대들…병원 돌며 '허리 디스크 약' 처방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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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나 타인 명의로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아서 흡입하고 또래들에게 웃돈을 받고 팔기도 한 10대들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청소년 관련 마약류 관리에 대한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주로 말기 암 환자들의 극심한 진통을 줄이기 위한 약을 이렇게 썼다는 건데, 일단 청소년들에게 이런 약이 처방이 쉽게 된다는 게 일단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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