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소포 용의자는 "공화당원"…중간선거 막판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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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가를 뒤흔든 연쇄 폭발물 소포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나흘 만에, 그리고 미 중간선거를 열흘가량 앞두고 체포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한 반 트럼프 진영의 유력 인사들을 겨냥한 것이어서 선거 최대 이슈로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붙잡힌 용의자가 평소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해온 공화당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에 군 병력을 배치해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 행렬을 막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민 강경책이 선거 판세에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JTBC뉴스룸 #김준영기자 #미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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