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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개방' 던진 안철수…여권은 박영선 출마 초읽기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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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3파전으로 가열되는 분위기입니다. 안 대표는 오늘(19일) 국민의힘 경선 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김종인 비대위원장 곧바로 거절했죠. 여권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번주 사표를 내고, 민주당 경선에 뛰어들 거란 관측입니다. 오늘 재보선 소식은 박민규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처음 오는 반장들은 대부분 순서가 뒤쪽이었는데… 오늘 발제 순서 1번입니다. (원래 처음 오면 긴장을 풀 시간을 주잖아요. 부득불 1번 발제를 시킬 수밖에 없었는데~ 떨지도 않고 침착하게 잘했고요! 정치부회의 임하는 소감 듣고 갈까요? 준비했어요? 즉석에서 물어봤는데)]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뒤 순서로 발제하네요. "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20년 가까이 됐지만 그래도 기억하시죠? 드라마 주제가인데 오시라 오시라 한다고 정말 오시겠느냐,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오나라가 아니라 '오나안'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 세 사람입니다.

아직 후보등록도 안 끝났지만 가장 관심 끄는 건 벌써부터 단일화입니다. 오나안 중에 센터라고 할까요, 나경원 전 의원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저는 어쨌든 단일화는 꼭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뭐 어떤 방법이든 수용합니다. 안철수 대표가 정하셔도 좋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여론조사 1위라는 질문에는 그거 12월 말에 조사한 거다, 다시 조사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우파 정책을 짜장면으로 비유하면서, 지금은 짜장면 만들 때고, 짜장면은 제가 잘 만듭니다라고 했습니다. 선명성 강조하고 나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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