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 1월 1일 이후 개최"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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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1월 1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월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달초 밝힌 뒤에 보름이 채 안돼서 회담 시점이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두 가지 분석이 있습니다. 중간선거에 역량을 결집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의 승패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를 감안해서 속도조절에 나섰다는 것. 그것이 아니라면…대내외 여건이 지지도에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에 급하게 나설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지 간에 남북간 이뤄지는 대화 로드맵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만, 청와대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조택수기자 #북미정상회담 #비핵화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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