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79명 폭증, 수도권 집중 '비상'…대유행 위기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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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또 279명 더해졌습니다. 이번에도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대부분 나왔습니다. 최근 사흘에만 550명 가까이 됩니다. 한마디로 '코로나 시계'는 1차 대유행이 폭발했던 지난 3월초, 다섯 달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대구 경북보다 확산 속도는 더 빠릅니다. 오늘(16일) 뉴스룸은 코로나 19 상황을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먼저 윤영탁 기자가 크게 늘어난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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