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경련 탈퇴…주요 기업들도 선 긋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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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업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정경유착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문제의 두 재단에 대한 강제 모금, 또 관제데모 지원에까지 연루가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받고 있는 비판들입니다. LG전자에 이어서 삼성전자도 어제(6일) 전경련에 공식 탈퇴의사를 전달했고, 삼성그룹 나머지 계열사들의 탈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영우 기자의 보도 먼저 보시고, 전문가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