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 단신] 노벨상도 '미투 쇼크'…"올해 노벨문학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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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투 파문에 대한 미온적 대처로 논란이 된 스웨덴 한림원이 올해는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림원은 심사위원 중 한 명의 수상자 명단 사전 유출과 그녀의 남편에 대한 잇단 미투 폭로에도 해당 위원을 해임하지 않아, 다른 동료 위원들의 집단 사직을 불러왔었습니다.
최근 미투 파문에 대한 미온적 대처로 논란이 된 스웨덴 한림원이 올해는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림원은 심사위원 중 한 명의 수상자 명단 사전 유출과 그녀의 남편에 대한 잇단 미투 폭로에도 해당 위원을 해임하지 않아, 다른 동료 위원들의 집단 사직을 불러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