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보가중계] 이낙연-김부겸, 경선보다 치열한 '이모티콘 겨루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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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늘 라디오에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본인이 직접 다음 대선에 선수로 뛸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예측했습니다.
"활동력, 이슈 메이킹 능력 등등 솜씨가 상당하다." 평가한 거죠.
그래서 "올해 여든인데, 너무 고령 아니냐?"란 질문에는
[(출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연령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
라고 한 거죠.
그럼요, 요즘 백세시대 아닙니까.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같은 경우는 올해 일흔일곱인데 말이죠.
궁금한 건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반응이겠죠, 이렇게요.
[김종인/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지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위원장님 대권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누가? (오세훈 전 시장이 오늘 라디오에서…) 응. 응. (위원장님께서 직접 대권에 출마할…)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나 그런 거에 요만큼도 관심이 없어.]
글쎄요, '관심은 없어'라고 얘기를 하는데도 기분이 썩 나쁜 표정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쨌든 좋습니다. 일단 관심은 없는 걸로.
민주당 당권을 놓고 일합을 겨룰 걸로 보이는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앞두고 요즘 국회 여기저기에서는 카톡에서 쓰이는 두 사람의 이모티콘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이낙연 의원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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