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한·미 "대북전략 완전 조율" 공동성명 (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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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목) 뉴스룸 주요뉴스
1. 한·미 "대북전략 완전 조율" 공동성명
한-미 외교-국방장관들이 2+2 회의를 열고 "대북 전략을 완전히 조율하겠다"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북한에 "압박과 외교적 옵션을 모두 검토하겠다"고 해서 우리 정부와 상당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오늘(18일) 뉴스룸에선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지낸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과 이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2. 논산 공장 폭발·화재…1명 사망, 9명 부상
오늘 새벽, 논산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아홉 명이 다쳤습니다. 폭발 충격에 119구급차가 뒤집히고, 인근 주택가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3. 용의자 기소…바이든 "아시아계 걱정 알아"
미 수사당국이 애틀랜타 총격 사건 용의자를 살인과 폭행 등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걱정을 알고 있다"고 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어떤 형태의 증오 범죄도 침묵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4. 중개업자도 LH 직원과 함께 '땅투기'
LH 직원과 함께 광명·시흥 신도시 땅을 산 사람 가운데에는 시흥의 중개업자도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업자는 자신의 지인들을 끌어들여 다른 땅도 샀습니다. LH의 내부자들이 투기판을 키운 건 아닌지 경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할 걸로 보입니다.
5. 방산비리 '주범' 알렸는데 2년 뭉갠 검찰
6년 전 검찰이 230억 원대, 방산 업체 비리 사건을 수사했습니다. 당시 검찰은 업체 임원 두 명만 재판에 넘겼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검찰 수사가 잘못됐고, 업체 대표가 '주범'인데 빠졌다며 다시 수사를 의뢰했지만, 검찰은, 2년째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6. 돈 더 받고 몰래 태우고…꼼수 '방역택시'
공항 곳곳에 해외 입국자만 탈 수 있는 택시 안내판이 설치돼있습니다. 곧바로 격리 장소나 보건소로 가야 하는 입국자를 일반 손님과 분리시켜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방역택시입니다. 그런데 바가지 요금을 매기거나 이름만 방역택시라고 해놓고 원칙 없이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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