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고위에 난데없이 '이유식' 등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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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도 계파갈등으로 내분이 끊이지 않는데요. 오늘 최고위에선 이유식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왜 이유식이 등장했는지, 그 장면을 보시죠.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지난 23일) : 우리도 이유식 하나 사와야 돼요. 나는 안철수 대표가 구상유취하다는 게 아니라… (아직도 우유 냄새가 난다, 젖비린내가 난다) 그래서 이유식 하나 사 오려고.]
[박주원/국민의당 최고위원 (오늘) : 박지원 전 대표님께서 '당에 이유식 하나 사 오려고 한다'는 기사를 보고 오늘 제가 아예 그 이유식을 사 왔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한번 드셔보시겠습니까? 안심 이유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