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친인척 채용' 불똥…"8촌 이내 채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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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보좌진 채용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은 그동안 "특권 남용의 챔피언이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따갑게 비판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자유로운가? 그것을 전수조사 해보자는 제안이 당내에서 나온 바가 있죠. 이 제안에 새누리당 지도부가 당황했다는 내용을 어제(28일) '비하인드 뉴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공교롭게도 하루만에 새누리당발 친인척 채용 논란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