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첫 아프리카계 추기경…"플로이드 사건 해결 앞장"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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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계 추기경이 탄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 25일, 흑인인 '윌턴 그레고리' 미국 워싱턴DC 대주교를 포함해서 열세 명의 신임 추기경을 지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레고리 대주교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불러일으킨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가톨릭 단체들은 "교황이 미국 내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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