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박사] 비 그친 뒤 '꽃샘추위'…14일 아침 10도 뚝 떨어진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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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박사 시간입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 것,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전국에 내린 봄비가 그치고, 좀 쌀쌀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는데, 조금 뒤 밤 10시부턴 한파주의보도 발효됩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꽤 넓은 지역에 내려지는데요.
2005년에 한파 특보 기간이 4월까지로 확대된 후 가장 늦은 한파 특보입니다.
완연한 봄에 '한파'라니 궁금하시죠?
여기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는 기준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 갈 거로 예상될 때, 또는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이어질 거로 보일 때 내려지는데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도 내려집니다.
그러니까 한 겨울이 아니어도 한파 특보는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번의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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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기자 #날씨박사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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