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접종 인센티브 시작…요양병원 대면면회 (21.06.01)

6월 1일 (화) 뉴스룸 주요뉴스

1. 접종 인센티브 시작…요양병원 대면면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인책이 오늘(1일)부터 시작되면서 요양 병원에선 대면 면회가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로 1년 넘게 생이별을 했던 노부부는 손을 맞잡으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2. 얀센 예약 폭주…하루 만에 '마감'

미국에서 들어오는 '얀센' 백신에 대한 접종 예약이 하루 만에 마감됐습니다. 선착순이라 한 때 예약이 몰려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3. "장모, 10원 한 장 피해 준 적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캠프를 차리려고 서울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장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선 장모가 누구한테 십 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며 반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4. 일 공사 이례적 공개 초치…'독도' 항의

외교부가 주한 일본 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초치 사실을 공개적으로 미리 알렸습니다.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땅처럼 표시한 데 대한 항의 수위를 높인 겁니다.

5. "주운 휴대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처음으로 발견한 환경미화원 김모 씨를 저희 취재진이 직접 만났습니다. 2주 넘게 갖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김씨는 "지난달 중순쯤 휴대전화를 주웠는데 주변에 술병이 많아 또 누군가 술 마시고 두고 간 걸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주운 휴대전화의 실물 사진도 취재진에게 공개했습니다.

6. 공원 출입 제한하자 펜스 넘는 사람들

공원 출입구에서 안전요원이 들어오는 사람 수를 세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안에 2000명 이상 모여있지 못하게 한 겁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아지고 문이 아예 닫히면 키보다 높은 펜스를 뛰어넘어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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