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방문자 2000명 연락 안 돼…외국인 등 추적 '난항'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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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사람 가운데 증상이 없는 경우가 3분의 1 가량이고요. 때문에 방역당국은 클럽에 방문한 사람들을 최대한 빨리 찾아서 검사를 받게 하는 것에 지금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안되는 사람이 지금 2000명 가까이인데 연락처를 제대로 적지않은 사람들도 있고 특히 이곳을 찾은 외국인들을 추적하는데 어려움이있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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