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대성당, '거리두기' 미사…코로나가 바꾼 세계의 부활절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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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지냈을까요? 지금 이 시각 바티칸에선 이렇게 부활대축일 미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평소 같았으면 만 명넘게 모였겠지만, 이번엔 교황과 함께 최소 인원만 자리를 지켰습니다. 미국의 한 교회 온라인 예배에선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세계 곳곳의 부활절 모습, 권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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