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 총격, 우발적"…김정은 공백기 정보엔 말 아껴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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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어제(3일) 총격에 대해 '"우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합동 참모 본부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의도적인 도발 가능성을 낮다고 보는 것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주 공백 기간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꼈습니다.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외에는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박현영 특파원, 북한 군이 어제 오전 우리 군의 중부 전선 감시 초소를 향해서 네 발의 총격을 가했는데 폼페이오 장관도 우발적인 총격이라고 평가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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