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죽었더라면…" 40년 지나도록 '고문 트라우마'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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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들은 끔찍했던 고문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몸을 묶어 벌레에 물리게 하고 펜촉으로 찔러 잠을 안 재우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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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정기자 #고문트라우마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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