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판이 갑자기 '쩍'…러시아 낚시꾼 600명 고립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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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얼음판 위에 수백 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러시아 사할린 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얼음판이 갑자기 크게 갈라지면서 낚시꾼 약 600명이 바다 위에 고립된 것인데요. 얼음판 사이가 최대 3m가량 벌어져서 낚시꾼들이 스스로 이동하기엔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신고접수 6시간여 만에 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는데요. 사할린 지부는 얼음판이 갈라질 위험이 있으니 얼음낚시를 자제해달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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