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파면" 청원까지…온라인선 '#정인아미안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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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지고 찢기고 16개월 정인이를 숨지게 한 입양 부모가 다음주에 첫 재판을 받습니다. 법원엔 '이들을 살인죄로 처벌해 달라'는 진정서가 5백 건 넘게 도착했습니다. 분노한 시민들은 세 번의 신고에도 정인이를 구하지 못한 경찰도 비판했습니다. '경찰서장을 파면하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온라인에선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운동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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