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3분의 기적'…심장이식 기다리던 소방관 살렸다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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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골든타임을 위해서 KTX가 탑승객들의 양해를 얻어서 출발 시간을 늦췄습니다. 심장이식을 기다리던 환자는 그래서 무사히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 환자는 소방관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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