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손잡은 대기업들…"이젠 마트 식당서 밥 먹어요"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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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스룸의 연속기획 '거르지 않을 약속'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선한 영향력 가게를 비롯해서 많은 사장님들이 아이들 끼니를 챙겨주려 하고 있지만, 여전히 급식카드를 쓸 수 있는 곳은 제한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편의점이 아닌 밥 다운 밥 먹을 수 있도록 급식카드 쓸 수 있는 곳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았는데, 한 지자체에서 대형마트 푸드코트에서도 이 카드를 쓸 수 있도록 하면서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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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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