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코로나' 급속 확산…100여 명 사망·4600명 확진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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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확산 속도가 무섭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중국 내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06명이 숨졌는데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의 사망자만 100명에 이릅니다. 확진자는 4600명을 넘어섰습니다. 피해가 빠르게 늘면서 중국 정부는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환자수가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최고치까지 갔다가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중국 전문가들의 전망도 나왔는데요, 직접 지휘를 하겠다고 나선 시진핑 국가주석은 또 한번 강력한 방역을 강조했습니다. 이동을 막기 위해 춘제 연휴도 늘어난 상황에서 개학도 연기를 해서 최소 다음 달 중순까지 이때까지 중국 전역의 모든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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