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선부터 실무급까지…청와대에 거미줄 '최순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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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순실 씨는 자신의 측근, 조카의 친구, 심지어 사돈까지 청와대에 보냈고, 자신의 목적에 따라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간에서 나오는 '최순실의 청와대'라는 표현에까지 동의하고 싶지는 않아도 수석비서관부터 구매 담당 직원까지 최순실 씨의 인맥이 거미줄처럼 뻗어있던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