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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로 죽고 싶다던 윤계상(Yoon Kye-sang)의 어머니 "결국 꿈도 못 이루고.." 초콜릿(chocolate)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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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기 싫다는 어린 이강(윤계상)
그런 이강을 설득하는 엄마(정수희)
"엄마는 그 집 며느리로 죽고 싶어, 그게 엄마 꿈이야"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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