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영업 밤 10시까지…수도권 자영업자들 반발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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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카페와 식당,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은 영업시간이 기존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방역과 자영업자의 생계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업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밤 9시 이후 영업이 계속해서 금지됩니다. 전체 확진자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만큼 재확산 위험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겁니다.
이렇게 정부는 수도권에서의 위험성을 강조했지만, 영업시간 제한이 그대로 유지된 수도권 자영업자들의 반발은 커지고 있는데요. 손님을 받는 건 아니지만, 영업 금지 시간에 가게 문을 여는 시위로 정부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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