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서 온 확진환자 4명, '현지 패션몰 방문' 공통점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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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한에서 들어온 환자 4명이 모두 같은 장소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한 국제패션센터 한국관인데요.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시작된 화난 수산시장과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정부는 이 사실을 공개하면서 여기 갔던 사람들 중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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