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검찰, 조국 장관 동생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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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5촌 조카 조범동 씨에 이어 오늘(4일)은 조 장관의 동생 조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장관 가족이 운영한 웅동학원의 채용비리와 관련해서입니다. 검찰은 조씨가 웅동학원의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며 교사 지원자들에게 뒷돈을 받아 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민관기자 #JTBC뉴스룸 #조국동생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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