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장관 자택 11시간 압수수색…정치권 파장은?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23일) 조 장관의 자택을 11시간 동안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의 수사와 인사 등을 관장하는 최고 책임자죠. 현직 법무부 장관이 압수수색 대상이 된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최영일 시사 평론가 자리 함께했습니다.

Q. 법무장관 집 사상 첫 압수수색…의미는?
Q. 조국 장관 자택 11시간 압수수색…이유는?
Q. PC 하드디스크·업무 관련 기록 등 확보
Q. 자택 PC서 '인턴증명서' 미완성본 확인
Q. 민주당 "먼지털이식 수사·무리한 압수수색"
Q. 검찰, 조국 직접 겨냥?…강제수사 속도
Q. 조국 법무적 장관 "악의적 보도"
Q. 정점 향하는 조국 수사…정치권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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