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추미애 "이재명 엄호? 국민 누나 됐다더라"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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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수지, 아이유 그리고 유승호, 박보검, 여진구. 이들의 공통점은요? 소위 국민 여동생, 국민 남동생이라 불리거나, 불렸던 이들입니다. 아, 이 사람도 포함시키라고요? 아무튼 국민 ○○, 국민 가수, 국민 MC처럼 사람은 물론이고, 국민 차, 국민 폰처럼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은 물건에 붙이는 수식어죠.
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바로, 국민 누나를 자처했는데요. 경선 과정에서 추 전 장관이 이재명 지사를 엄호하는 것처럼 비춰진다고 하자, 이렇게 말한 겁니다.
[추미애/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특별히 (이재명 지사를) 엄호를 한 게 아니고 이 지사나 누구나 다 제가 다 공천장을 드렸죠. 다 키운 거죠. 너무 당내 경선의 금도를 넘는 인격 모독, 이런 표현들은 제가 좀 있는 데서는 안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랬더니 국민 누나가 됐다, 이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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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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