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총리관저 수석수렵보좌관 래리 '취임 10주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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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가 빠르게 달려가서, 비둘기를 낚아채려 하자,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립니다. 지난해 12월 영국 총리 관저 앞에서 브렉시트 발표를 기다리던 취재진들 앞에서 고양이 '래리'가 벌인 깜짝 비둘기 사냥이었습니다. 총리 관저에서 쥐를 잡는 임무를 맡으면서, '수석 수렵 보좌관'이란 별명을 얻은 '래리'가 현지시간 15일로 관저에 온 지, 십 주년을 맞았습니다. 여태 함께했던 총리만 세 명입니다. 낮잠을 자는 등 카메라 앞에 귀여운 모습으로 종종 등장했던 '래리'에 대해서 영국 스카이뉴스는 "신 스틸러로서 완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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