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사, '불법 동영상' 직접 올렸다? 측근 얘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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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또 양진호 회장의 측근인 전 파일노리 운영자. 파일노리는 양진호 회장이 소유한 웹하드 업체죠. 그 운영자가 함 매체하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양진호 회장이 불법 동영상 유통에 대해서 관여를 했다"라는 이야기었는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전 선한아이디 대표/전 파일노리 운영자 (화면제공: 뉴스타파·셜록·프레시안 / 7일) : (양진호 회장은 (불법 영상 유통) 어떻게 지시를 합니까.) 양진호 회장은 저한테 그런 얘기를 안 하죠. (그럼 알아서 하시는 거예요?) 그게 아니죠. 그냥 와서 화를 내죠. '야, 이거 왜 없냐? 요즘 내가 찾는 거 이거 왜 안 보이냐?' (그러니까 우회적으로 표현을 하는 거구나.) 없는 거 찾아서 올리고… 저는 특정 시기 이후로는 정말 관여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깨지기도 했고… 회사 생활 적극적으로 안 하냐, 너 무슨 노인네 됐냐, 한량이냐. (그런 소리 많았는데…)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건 만약에 양진호랑 000 조사받는 데 나는 지시하지 않았는데 000(본인)가 알아서 한 거다. 과잉충성한 거다.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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