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보다] 재심서 '무죄'…40년 인생은 못 바꾼다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세로보다 시간입니다.
평범한 대학생의 인생은 80년 5월 이후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치열한 저항 뒤에 돌아온 건 억울한 옥살이였습니다.
가업을 돕던 25살 청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윤석루/당시 시민군 기동타격대장 : 원래 나는 죄가 없던 사람 아닌가]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검찰이 뒤늦게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한 사람은 이 두 사람을 비롯해 111명입니다.
이 가운데 103명이 무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삶까지 돌려받지는 못했습니다.
40년이 지나서도 계속 나오고 있는 잔혹함의 증거와 은폐의 단서들.
정말로 다시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가리키고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2zi7Vo7)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서복현앵커 #새로_세로보다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