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숙명여고 쌍둥이, '여전히 혐의 부인하냐' 묻자…손가락 욕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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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브리핑, '반성은 어디로… '입니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이 시험지와 답안을 쌍둥이 자녀에게 빼돌린 사건, 기억하시죠?
오늘(14일) 쌍둥이 자매가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는데, 관심 많은 사건인 만큼 당연히 기자들, 기다렸겠죠.
그런데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느냔 질문에 자매 중 한명이 황당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바로 손가락 욕설을 한 겁니다.
참 당황스러운 상황인데, 재판이 끝나고 나와 취재진이 욕설 한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화를 냈습니다.
[쌍둥이 자매 중 동생 :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항상 사람을 거짓으로 이러시면 안 되고요. 진짜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아예 예의가 없는 행동이고요. 왜 내가 푼 풀이가지고. 아니 풀면 풀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그러니까 자신이 푼 방법으로 문제 풀 수 있냐 이런 얘기 같은데 아무튼 욕설만 남았네요.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323/NB120003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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