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빈병 6천개 모아 만든 '재활용 집'
상세정보
겉보기에도 남달라 보이는 이 집. 무려 6000여 개의 빈병으로 만든 재활용 집인데요. 브라질의 한 여성이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세상을 떠난 뒤,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2년 전부터 집을 짓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집안의 공간을 나누는 벽까지 빈병으로 쌓아 올렸습니다. 여성은 집짓기가 아직 끝난 게 아니라며, 빈병으로 가구도 만들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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